안녕하세요! 오일공방의 오일공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원래 오늘 특근이 있었으나,
사수님이 쉬라고 하셨어요.
너무 행복한 하루죠..ㅎㅋㅋ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경주 황리단길 가볼만한 곳
황리단길 갈만한 곳
황리단길 맛집
황리단길 수제 버거
경주 봉황대 맛집
경주 역사 유적 지구 근처 수제 버거 맛집
VVT 버거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음식점입니다.
경주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곳을
탐방하다가 우연찮게 찾은 곳입니다.
어딘지 궁금하시다면 저랑 같이 보시죠!
Let's gooooooooooooo!!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VVT 버거입니다.
황리단길 내부에 있는 건 아니구요.
경주 버스터미널에서
황리단길 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오신 분들은 이왕 황리단길 오셨다면
경주 역사 유적 지구를 꼭 들러보셨으면 해서 이 사진을 올려 봅니다.
다양한 고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황리단길 들어오기 전에
VVT 버거를 안 건 아니구요.
황리단길 구경을 다 마치고
나가는 길에 우연찮게 찾았습니다.
확실히 황리단길과는
다른 느낌을 보이고 있죠?
가게가 약간 작은 편이기에
자세히 안 보면 못 찾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VVT 버거의 입구입니다.
VVT의 약칭이 궁금하시지 않았나요?
저는 매우 궁금했었는데요.
VERY VERY TASTE의 약칭이었네요..ㅎㅋㅋㅋㅋ
VVT 버거의 입구입니다.
입구가 상당히 산만한데요.
VVT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VVT 버거의 메뉴판입니다.
테이블마다 이런 메뉴판이 있는데요.
여기에 표시해서 주문하는 타입입니다.
햄버거 종류도 상당히 많죠?
VVT 버거의 내부입니다.
바깥과 비슷한 느낌으로
약간 힙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사장님도 되게 힙해 보이셨습니다.
VVT 버거의 화장실입니다.
실내가 약간 작다 보니
화장실이 외부에 있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안쪽 내부에 있더라구요.
VVT 버거의 이벤트입니다.
우연찮게 발견한 포스터인데요.
수요일에는 윙 치킨을
5천 원에 파는 거 같았습니다.
VVT 버거의 진동벨입니다.
사실 조리된 음식을
가져가라고 신호 주기엔
진동벨만 한 게 없는 거 같습니다.
VVT 버거의 좌석입니다.
좌석이 몇 개 없긴 한데요.
좌석들마다 되게 힙하게 되어 있습니다.
친구들과 오기 좋을 거 같더라구요.
VVT 버거의 메뉴판입니다.
조리하시는 쪽 위쪽을 보면
메뉴판이 따로 있긴 한데요.
영어로 적혀 있어서 미국에 온 느낌도 드네요..?ㅎㅋㅋㅋ
VVT 버거의 테이블입니다.
아까 테이블도 힙했잖아요?
제가 앉은 자리도 힙하더라구요.
슈프림 의자가 떡 하니 있다니..ㅎㅋㅋㅋㅋ
VVT 버거의 내부 사진입니다.
혼자 먹으러 온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
창가 쪽에 이러한 테이블도 있습니다.
VVT 버거의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사장님 컨셉이 확실하신 거 같습니다.
내부를 되게 깔끔하면서
힙하게 잘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VVT 버거의 내부 테이블입니다.
내부 테이블들을 보면
일반 식당에 와서 먹는 느낌보다는
피크닉 와서 먹는 느낌을 더 받을 수 있을 거 같더라구요.
VVT 버거의 음료수입니다.
음료수는 따로 주문해야하구요.
주문할 때 컵을 주십니다.
음료 기계에서 직접 떠 마시면 되죠.
VVT 버거의 음료수입니다.
제 기억이 만약 맞다면
제로 콜라가 있었을 겁니다.
저는 콜라를 제로로 밖에 안 먹거든요.
VVT 버거의 햄버거입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떤 햄버거 같으신가요?
원래는 VVT 버거를 먹으려고 하였으나,
갑자기 와사비 새우버거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VVT 버거의 케첩입니다.
케첩은 따로 나오긴 하는데요.
따로 리필하는 곳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니면, 사장님께 더 달라고 하면 되죠.
VVT 버거의 와사비 새우버거입니다.
확실히 일반 버거 집에 비하면
비주얼 자체가 넘사긴 합니다.
이게 수제 버거 먹는 맛이죠.
VVT 버거의 와사비 새우버거입니다.
배가 약간 고픈 상태여서
바로 먹어 보았는데요.
새우버거 안에 통 새우가 들어가더라구요.
VVT 버거의 와사비 새우버거입니다.
흰색 소스들이 많잖아요?
이건 와사비 소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엄청 센 와사비 맛은 아닙니다.
VVT 버거의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도 따로 시켜야 하는데요.
어떤 감자튀김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케이준 감자튀김이 나오네요.
VVT 버거의 감자튀김입니다.
케이준 튀김은 약간 자극적이잖아요?
그래서 자극적인 것을 낮추기 위해
케첩을 찍어 먹었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와사비 새우버거 이름에
와사비가 붙어 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더라구요.
되게 맛있었고, 패티에 통 새우도 되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VVT 버거를 먹고 나서
첨성대 및 월성 구경을 했구요.
그다음 간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동궁과 월지 다들 아시죠?
다음 글에서는 동궁과 월지(안압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VVT 버거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꼭 놀러 간 날 햄버거가 먹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
황리단길 놀러 갈 계획이 있는데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암튼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마무리들 하시고
내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일공은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바이 짜이찌엔 사요나라!!
글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서로이웃은 항상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