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일공방의 오일공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부터 개강입니다..
방학이 참 짧다고 생각이 드네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양양 가볼만한 곳 추천
남애항 횟집
양양 맛집 추천
남애3리 해수욕장 근처 식당
양양 물회 맛집
양양 자연산 섭국 맛집
양양 해수욕장 횟집
남애항 해녀횟집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식당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양양에 관련된 포스팅인데요.
어디인지 감이 오시나요?
어딘지 궁금하시다면 저랑 같이 보러 가시죠!
Let's gooooooooooo!!
바로 직전의 포스팅이
남애3리 해수욕장에 관련된
포스팅이었는데요.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이 오늘 소개해 드릴 식당입니다.
상호는 해녀횟집입니다.
사실 주변에 먹을 게 없어서
찾는 도중 괜찮은 곳이 있더라구요.
해녀횟집의 입구입니다.
입구에 이런 팻말이 있었는데요.
아침 식사도 된다고 하네요.
주변에 펜션들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해녀횟집의 메뉴입니다.
물회와 섭국에 관한
문구가 굉장히 많은데요.
섭의 효능 6가지도 적혀 있네요.
해녀횟집의 입구입니다.
사실 식당에서 먹은 건 아니구요.
전화로 포장 주문으로
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성수기가 아니라서
주문을 넣으면 10분 안에
메뉴 포장이 되더라구요.
그렇기에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갑자기 배경이 확 달라졌죠?
포장해온 물회를
머무는 숙소에서 먹으려고 했습니다.
이 숙소에 관련된 건 다음 포스팅에 작성하겠습니다.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여러분들은 물회를 어떻게 드시나요?
밥 말아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여기는 국수로 챙겨주더라구요.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물회의 종류를 따로
선택할 수는 없더라구요.
저는 혼합 느낌으로 받았습니다.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저는 사실 물회를 먹을 때
회 같은 해산물보다는
이런 채소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물회 종류가 막회였나..?
아마 그랬던 거 같은데요.
굉장히 다양한 게 섞여 있었습니다.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막회라는 게 느껴지시나요?
확실히 결과 텍스처가 다른
해산물들이 섞여 있습니다.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그런데 물회는 막회가 막는 거 같습니다.
국물과 다양한 맛의 해산물의 조합
입안을 즐겁게 하더군요.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사실 채소가 별로 안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밑에 깔려있었을 뿐이더라구요.
보는 내내 행복해지네요.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집으면
해산물과 야채들이
다양하게 잡혀서 좋아요.
해녀횟집의 물회 국물입니다.
물회 국물 자체는
참기름 향이 솔솔 나는
깔끔한 물회 그 자체 국물입니다.
해녀횟집의 물회 뼈입니다.
막회의 느낌은 좋지만,
아쉽게도 뼈 같은 게 나와서
먹는데 이질감이 들긴 하더라구요.
해녀횟집의 물회 먹는 방법입니다.
사실 젓가락으로 먹는 건 실례입니다.
숟가락으로 국물과 야채, 해산물을
듬뿍 떠서 먹어야 제맛이죠.
해녀횟집의 구성품입니다.
아까 위에서 보여드렸다시피
국수가 같이 제공되잖아요?
한 두 시간 놓아두었는데 불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물회 안으로
국수를 투입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밥보다는
국수 말아먹는 걸 좋아합니다.
해녀횟집의 물회 국수입니다.
국수 면 같은 경우는
조금 오래 담가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국물이 배기기 때문이죠.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이번에는 젓가락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물회 국수의 맛은
먹어본 사람들만이 알죠.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이번에는 숟가락으로 먹어 보았는데요.
입안이 너무 가득 차기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해녀횟집의 물회입니다.
사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너무 뭉쳐져 있다는 것입니다.
한 번 뜨면 야채 또는 해산물이 따로 떠집니다.
그렇게 식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물회의 양은 꽤 되는 편인 거 같았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남애3리 해수욕장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해녀횟집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들은 물회 좋아하시나요?
물회는 역시 여름에 먹어야
제맛인 거 같습니다.
암튼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마무리들 하시고
내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일공은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바이 짜이찌엔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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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이웃은 항상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