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일공방의 오일공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수요일이라서
빨리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물론 정시 퇴근보다는 늦긴 했지만요..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로
익산 가볼만한 곳
익산 갈만한 곳
익산 역사 관련 장소
익산 산책하기 좋은 곳
익산 아이와 놀기 좋은 곳
익산 성당포구 마을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장소입니다.
사실 이전 포스팅들에 비하면
매우 약소한 소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면 흥미로울 수도 있습니다.
어딘지 궁금하시다면 저랑 같이 보러 가시죠!
Let's goooooooooooo!!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익산 성당포구 마을입니다.
익산 성당포구를 들어보신 분들도
계시긴 하실 테지만,
안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솔직히 같은 익산이기 때문에
금방 갈 줄 알았는데요.
내비게이션을 검색해 봤는데
무려 34분이나 걸리더라구요.
그렇게 달려서 익산 성당포구 마을에 왔습니다.
예상 시간이 34분이긴 했으나,
3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 와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왔는데요.
사실 밤에는 볼 게 많이 없더라구요.
치킨 집이 따로 있습니다.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집입니다.
일반 집인 거 같은데요.
앞에 논이 넓게 있어서
약간 안압지처럼 찍혔네요.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밤입니다.
사실 저도 사진을 추가하면서
이게 무슨 사진인가 싶었는데요.
여러분들은 바로 눈치채셨나요?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별입니다.
익산에서 별을 보고 싶다면
외곽으로 오시면 됩니다.
진짜 별이 많더라구요.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조망대입니다.
철사 조망대로 가는 길의
표지판이 따로 있더라구요.
현재 위치에서 200m 가야 합니다.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바람개비입니다.
사진이 왜 이렇게 찍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성당포구에는 바람개비가
길마다 다 있더라구요.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밤입니다.
사진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우선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되게 귀신 나올 것처럼 찍혔네요.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입구입니다.
안쪽 구경을 마치고 나서
입구 쪽으로 나왔는데요.
입구 쪽은 상당히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정자입니다.
위에 흰색 정자가 있더라구요.
사실 올라가 보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소개입니다.
아름다운 포구의 풍경이 남아있는
마을이라고 합니다.
성당포구 마을에서 농촌 체험도 하고 있다네요.
익산 성당포구 마을의 바람개비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에서
바람개비 있는 거 보셨잖아요?
사방에 바람개비가 있습니다.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으로 넘어왔습니다.
날 밝은 날에 왔으면
구경이라도 조금 할 테지만,
살짝 어두워서 음침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안내입니다.
당연히 습지 공원이기 때문에
취사 및 야영이 금지입니다.
과태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 내렸는데요.
이쪽 부근에 사람이 없는지
불을 다 꺼놓았더라구요.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식당입니다.
아무래도 외곽이기 때문에
뭐가 없을 거 같은데요.
카페나 식당 간판이 있더라구요.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센터입니다.
바람개비 센터라고 해서
농촌 체험하는 센터가 있나 봅니다.
자전거 대여도 할 수 있다네요.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자전거 길입니다.
사실 자동차로 와도 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밤에 이곳을
자전거 타고 가면 다칠 수도 있습니다..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바람개비입니다.
아까도 바람개비가 있었는데,
이쪽에도 바람개비가 있더라구요.
상징적인 의미가 있나 봅니다.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벌레입니다.
사실 지금 같이 추운 날은
상관이 없을 거 같긴 한데요.
여름에는 벌레가 너무 많습니다.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바람개비입니다.
이렇게 많은 바람개비는
살면서 처음 보는 거 같습니다.
어린 시절이 떠오르더라구요.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전경입니다.
밤에 와서 잘 안 보이긴 하지만,
구성이 잘 안되어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딱 봐도 그래 보이긴 하죠?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구성입니다.
습지 공원이긴 하지만,
너무 안 꾸며져 있더라구요.
지금은 꾸며져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전경입니다.
사실 습지 식물에 대해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의 준비입니다.
제가 잘 안 꾸며져 있다고 했잖아요?
굴착기가 있는 거 보니까
꾸준히 준비하는 거 같습니다.
몇 년 뒤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
오늘은 익산 용안 생태 습지 공원 및
익산 성당포구 마을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성당포구 마을 가려면 낮에 가시고,
습지 공원 가시려면
몇 년 뒤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암튼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마무리들 하시고
내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일공은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바이 짜이찌엔 사요나라!
글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서로이웃은 항상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