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일공방의 오일공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어제 블로그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사실 다음 주까지 쓸 시간이 없을 거 같아요.
제가 1480km에 준하는 자동차 여행을 떠나거든요.
좋은 컨텐츠들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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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인도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장소입니다.
엄밀히 자세히 말하면
음식을 파는 식당입니다.
어떤 음식을 파는 곳일까요?
궁금하시다면 저랑 같이 보러 가시죠!
Let's goooooooooooooo!!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1989인도입니다.
가게 상호를 보면
어떤 걸 팔지 감이 오시나요?
대충 감이 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989인도의 식당입니다.
1989인도에 처음 간다면
잘 못 찾을 수 있습니다.
흰색 건물을 찾으면 됩니다.
1989인도의 주차입니다.
골목에 주차 자리가 있다면
거기에 주차하면 되는데요.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마음 편합니다.
1989인도의 입구입니다.
입구에 간단하게 메뉴를 적어 놓았는데요.
커리와 난, 탄두리가 주된 메뉴이며,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1989인도의 입구입니다.
제가 왜 앞에서 찾기 힘들다는지 아시겠나요?
간판이 매우 작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말했던 겁니다.
1989인도의 내부입니다.
1989인도 가게에 들어가면
비어 있는 테이블에 앉으시면 됩니다.
크기는 적당한 편입니다.
1989인도의 주문 방법입니다.
사실 인도식 커리를 안 먹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여기에 적혀있는 대로 시켜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1989인도의 메뉴입니다.
일단 대표 메뉴인 커리입니다.
고기는 치킨, 새우, 비프 중에 고를 수 있구요.
각가지마다 맛이 다 다릅니다.
1989인도의 메뉴입니다.
커리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파스타나 타코도 있구요.
탄두리 치킨과 샐러드도 있습니다.
1989인도의 메뉴입니다.
사이드 메뉴도 존재하구요.
난 종류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밥과 음료수, 주류도 있네요.
1989인도의 내부입니다.
카메라가 매우 많이 흔들렸는데요.
터머릭과 블랙 커먼씨드의
장점에 대해 적혀 있는 겁니다.
1989인도의 반찬입니다.
반찬은 1가지인데요.
피클은 카운터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물티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989인도의 기본 세팅입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 세팅을 해주는데요.
각자 식기류를 가져다주고
물도 가져다줍니다.
1989인도의 반찬입니다.
아까 피클이라고 적혀 있던 거 있잖아요?
그걸 따로 가져온 겁니다.
애피타이저로 너무 좋거든요.
1989인도의 메뉴입니다.
저희는 2인 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거기에 플레인 난도 추가했습니다.
난은 많을수록 좋거든요.
1989인도의 난입니다.
저희는 플레인 난으로 주문했는데요.
밀가루 맛인 걸 아는데
그냥 먹어도 진짜 맛있습니다.
1989인도의 커리입니다.
사실 갔다 온 지 꽤 되어서
무엇을 주문한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인도식 커리가 나왔습니다.
1989인도의 밥입니다.
인도 커리 전문점이잖아요?
그 이름에 맞게 강황 밥이 나옵니다.
딱히 강황 냄새나 맛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1989인도의 치킨입니다.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탄두리 치킨입니다.
플레인 난에 탄두리 치킨을
싸서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1989인도의 난입니다.
플레인 난은 손으로 찢어 먹어야 맛입니다.
따로 가위 같은 것도 안 나오기에
어쩔 수 없이 찢어 먹긴 해야 합니다.
1989인도의 먹는 방법입니다.
사실 포크로 먹어도 되지만
인도의 느낌을 얻기 위해
카레에 찍어 먹었습니다.
1989인도의 탄두리 치킨입니다.
튀겨진 치킨이 아니기에
몸에도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계속 먹고 싶은 맛입니다.
1989인도의 탄두리 치킨입니다.
탄두리 치킨과 같이 나오는 요거트 소스인데요.
나름 잘 어울리기는 하나
저는 그냥 먹는 걸 좋아합니다.
1989인도의 먹는 방법입니다.
사실 먹는 방법은 없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그게 먹는 방법이니까요.
저는 난에 탄두리 치킨을 싸서 커리를 찍어 먹습니다.
1989인도의 세트 메뉴입니다.
세트 메뉴에 상당히 많은 게
포함이 되어 있죠?
콜라도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1989인도의 샐러드입니다.
그래도 채소를 먹어줘야겠죠?
가끔씩 옆에 있는 샐러드를 먹어주면
입안이 프레시 되어 좋습니다.
1989인도의 밥입니다.
밥을 그냥 먹어도 좋지만
커리에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카레처럼 담가서 먹으면
정말 짭니다..
그렇게 식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별로 못 찍었는데요.
익산에 거주하시거나
인도 커리에 관심 있으시다면 한 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1989인도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은 인도 커리를 드셔 보셨나요?
저는 처음 먹었을 때부터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암튼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마무리들 하시고
내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일공은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바이 짜이찌엔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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