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일공방의 오일공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니요?
저는 오늘 하루 푹 쉬었답니다.
어제 술을 많이 먹었거든요..ㅎㅋㅋㅋㅋ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광주 가성비 고기 맛집
상무지구 삼겹살 가성비 맛집
상무지구 저렴한 소고기 맛집
상무지구 반찬 많은 고기 맛집
쌍촌동 가성비 숯불고기 전문점
고기로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장소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장소 카테고리는
되게 오랜만인 거 같은데요.
어떤 카테고리의 장소일까요?
어디인지 궁금하시다면 저랑 같이 보러 가시죠!
Let's gooooooooooooo!!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식당입니다.
집 근처에 식당이 새로 생겼다고 하는데
안 가볼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바로 가 보았습니다.
원래 국민은행이 있었던 자리에
새로 고깃집이 생긴 건데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더라구요.
현 날짜 기준 5번은 넘게 간 거 같아요..ㅎㅋㅋㅋ
고기로드의 입구입니다.
고기로드라는 상호를 들으면
어떤 고기를 파는 거 같으신가요?
소고기? 돼지고기? 둘 다 팔더라구요.
고기로드의 입구입니다.
입구에 간판이 있잖아요?
간판에 간단한 메뉴가 있는데요.
진짜 다양한 메뉴들을 팔고 있습니다.
고기로드의 이벤트입니다.
지금은 이벤트가 끝났는데요.
초창기에는 이벤트를 했었구요.
셀프바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고기로드의 입구입니다.
앞에 테라스가 있는데요.
따로 별 기능을 하지는 않더라구요.
잔디판도 깔아 놓아서 깔끔하네요.
고기로드의 메뉴판입니다.
옥외에 메뉴판이 있는데요.
가격은 따로 나와 있구요.
오후 2시 오픈, 새벽 2시 마감입니다.
고기로드의 테이블입니다.
테이블이 생각보다는 많았구요.
테이블마다 개인 칸막이 처럼
되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고기로드의 주문입니다.
요즘은 구두로 하는 주문을
하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고기로드의 테이블입니다.
테이블마다 세팅이 되어 있는데요.
병 오프너를 비롯하여
각종 컵들이 있습니다.
고기로드의 주문입니다.
저희는 삼겹살을 먹으러 왔기에
일단 3인분을 주문했구요.
삼겹살에 소주는 빠질 수 없죠.
고기로드의 테이블입니다.
테이블 아래를 보면
슬라이드 방식으로 여닫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거기에 티슈와 젓가락, 숟가락이 있습니다.
고기로드의 반찬입니다.
제가 제목에서 반찬 많이 주는
식당이라고 했잖아요?
사진에 나온 것만 봐도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죠?
고기로드의 반찬입니다.
반찬이 한 쪽에 쏠려 있긴 한데요.
제 쪽에 샐러드가 있었구요.
각자마다 쌈장, 소금을 줍니다.
고기로드의 셀프바입니다.
셀프바에는 웬만한 거는
다 있는 편인 거 같습니다.
부담 없이 먹되, 남기진 않아야겠죠?
고기로드의 셀프바입니다.
반찬 셀프바와
야채 셀프바가 따로 있습니다.
쌈 채소가 다양해서 너무 좋네요.
고기로드의 셀프바입니다.
셀프바 옆으로는 그릇들이 있는데요.
종류별로 식기구들이 있구요.
햄과 소스류도 같이 있습니다.
고기로드의 숯불입니다.
삼겹살은 솔직히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숯불과는 넘사벽인 느낌이 있죠.
고기로드의 3인분입니다.
3인분을 주문한 상태인데요.
삼겹살이 두꺼운 편이라
3인분이 맞는 거 같습니다.
고기로드의 반찬입니다.
반찬 소개가 아직 안 끝났습니다.
솔직히 고깃집에 갔을 때
된장찌개나 김치찌개가 안 나오면 서운하겠죠?
고기로드의 된장찌개입니다.
고기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국물 맛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고기로드의 고기입니다.
삼겹살을 먹으러 왔기에
일단 고기부터 올려야겠죠?
숯불이라 화력이 세더라구요.
고기로드의 명이 나물입니다.
명이 나물은 처음에 안 나오는데요.
셀프바에 따로 있기에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고기로드의 내부입니다.
사람이 생각보다 있어서
내부를 정확히 찍지는 못했는데요.
좁은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고기로드의 내부입니다.
방금 찍었던 반대 방향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는데요.
가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고기로드의 삼겹살입니다.
숯불로 고기를 굽기 때문에
금방 익는 편인 거 같습니다.
고기 상태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고기로드의 숯불입니다.
삼겹살을 구우면 익은 고기들을
어찌할 바 모르잖아요?
스테인리스 선반 위에 올리면 됩니다.
고기로드의 삼겹살입니다.
삼겹살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쌈에 싸 먹으면 좋잖아요?
이렇게 먹으니 금상첨화더라구요.
고기로드의 명이 나물입니다.
명이 나물 드셔보신 분들은
명이 나물을 필히 챙겨 먹죠.
안 드셔보신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고기로드의 익은 고기입니다.
익은 고기를 바깥으로 빼자니
식어서 맛이 없어지잖아요?
온기로 보온을 하면 됩니다.
고기로드의 소스입니다.
고기와 같이 어울릴 소스도 있는데요.
홀그레인과 와사비입니다.
두 가지 소스 모두 잘 어울립니다.
고기로드의 명이 나물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긴 하잖아요?
저는 명이 나물이 있다면
필히 먹는 타입입니다.
고기로드의 양파입니다.
삼겹살을 주문하면 동시에
양파가 같이 나오는데요.
구워 먹으면 달달해서 좋은 거 아시죠?
고기로드의 버섯입니다.
양파와 동일하게
삼겹살 주문하면 같이 나옵니다.
잘 익혀 먹으면 고기 부럽지 않죠.
고기로드의 김치입니다.
셀프바에 김치가 있는데요.
고기의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김치를 구워 먹어도 좋죠.
그때 당시에는 4명이 갔는데요.
솔직히 3인분은 부족하잖아요?
추가적으로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버섯과 양파가 같이 나오죠.
그렇게 식사가 마무리되었는데요.
밥 드시고 커피 드셔야 하시는 분들은
나가는 길에 커피를 눌러
가지고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고기로드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집 앞에 괜찮은 숯불 고기 집이
생겨서 좋은 거 같습니다.
가격 변동이 너무 심하다는 거 말고는
나머지는 다 괜찮습니다.
암튼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마무리들 하시고
내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일공은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바이 짜이찌엔 사요나라!
글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서로이웃은 항상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