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소개

<제주도 대방어 회 겨울 제철 생선 회 제주도 모슬포 대방어 회 자연산 대방어 필렛 회 가성비 대방어 필렛 송년회 홈파티 메뉴 특대방어 판매 지점 네이버 제주로부터 대방어 필렛>

오일공 2024. 12. 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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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일공방의 오일공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광주에서

바로 완주로 일하러 갔더니

많이 피곤한 하루네요.

 

제주도 대방어 회

겨울 제철 생선 회

제주도 모슬포 대방어 회

자연산 대방어 필렛 회

가성비 대방어 필렛

송년회 홈파티 메뉴

특대방어 판매 지점

네이버 제주로부터 대방어 필렛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음식입니다.

사실 이 음식을 떠올리면

바로 이 계절에 어울리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음식일지 궁금하시다면 저랑 같이 보러 가시죠!

Let's goooooooooooo!!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대방어입니다.

사실 겨울 시즌을 떠올리면

저는 한 가지 밖에 안 떠오릅니다.

그건 바로 대방어가 아닐까 싶네요.

 

오랜만에 방어가 먹고 싶어서

서칭을 하고 있었는데요.

괜찮은 가격에 방어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바로 주문을 했답니다.

그렇게 바로 언박싱을 했습니다.

이 방어가 도착하기까지

목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기대가 되었거든요.

 

그렇게 언박싱을 했습니다.

박스 크기만 보고는

방어의 필렛 양에 대해

추측이 불가능하잖아요?

아직은 방어의 모습이

따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래 희미하게나마

보이긴 하는 거 같습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구성품입니다.

구성품이 굉장히 괜찮더라구요.

또 이 레몬 자체가

제주에서 포획한 거라고 하네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쌈 채소입니다.

사실 저는 회를 먹으면서

쌈을 싸 먹지는 않습니다.

그 고유의 맛을 잃으니까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포장입니다.

아무래도 제주도에서 온 것이기에

신선이 가장 우선이잖아요?

아이스팩이 3개 정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 주문입니다.

저는 네이버 쇼핑으로 주문했는데요.

직통 번호로 전화해도

아마 주문을 받아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내 돈 내산입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구성품입니다.

아무래도 대방어 자체에

기름이 많이 있잖아요?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김이 필요하죠.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구성품입니다.

저는 회를 먹을 때 무조건

와사비 간장에 먹는 편입니다.

이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초고추장입니다.

여러분들은 회에 어떤 걸

주로 찍어 드시나요?

초고추장은 조금 그래요..

드디어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대방어 7kg짜리를 주문했구요.

양이 많은 편 아닌가요?

참고로 반 판 필렛입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구성품입니다.

필렛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반 마리를 주문하면

방어 머리와 뼈도 주더라구요.

솔직히 다음 날 숙성시키고

먹으려고 했었는데요.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칼질 시작했습니다.

일단 작은 거 먼저 떴는데요.

큰 게 하나 남았습니다.

작은 필렛의 양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칼입니다.

칼 사진은 무조건 찍어야죠.

이 방어에 기름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정도이니까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아까 썰었던 필렛인데요.

두 개 중 작은 것을 떴는데도

양이 상당히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확실히 대방어 크기이기에

전체적으로 지방이 많은 모습입니다.

이래야 진정한 대방어죠.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빨간 부분의 회를 먹었는데요.

식감이 아삭하면서도

고소함을 지니고 있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빨간색의 회 부분보다는

확실히 기름져 보이죠?

충분한 기름기에 의해 만족스럽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먹다 보면 느끼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집에 있는 쌈장과 어울리면

생각보다 조합이 좋습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웬만하면 쌈에 싸서 먹지 않는데

기름기가 적당히 있기에

쌈과도 어울리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대방어는 소금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상당히 조화가 좋습니다.

약간 육사시미 먹는 느낌?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초고추장에도 먹어 보았는데요.

역시 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맛이 살짝 묻히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솔직히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김과 함께하는 대방어 회는

누가 넘볼 수 없는 조합이죠.

그렇게 나머지 판도 썰어 왔습니다.

양이 아까와 비슷해 보이지만

두께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실 겁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뱃살입니다.

아까 흰 쪽 부분의 살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뱃살 쪽이 진짜거든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뱃살입니다.

마치 기름기가 많은 대방어는

참치를 먹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솔직히 참치보다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기름기가 워낙 많다 보니

김치와 조합이 떠올라서 먹어 보았는데

이 조합도 상당히 좋습니다.

사실 회를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남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눈 뜨자마자 아침에

남은 회로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참치 회 또한 김과 함께하면

상당히 조합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드시다 남으면

초밥으로 드시면 좋을 거 같네요.

 

오늘은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랜만에 진짜 맛있는 대방어를

먹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먹고 싶으면

주문할 의사 있습니다.

암튼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마무리들 하시고

내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일공은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바이 짜이찌엔 사요나라!

글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서로이웃은 항상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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