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일공방의 오일공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광주에서
바로 완주로 일하러 갔더니
많이 피곤한 하루네요.
제주도 대방어 회
겨울 제철 생선 회
제주도 모슬포 대방어 회
자연산 대방어 필렛 회
가성비 대방어 필렛
송년회 홈파티 메뉴
특대방어 판매 지점
네이버 제주로부터 대방어 필렛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음식입니다.
사실 이 음식을 떠올리면
바로 이 계절에 어울리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음식일지 궁금하시다면 저랑 같이 보러 가시죠!
Let's goooooooooooo!!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대방어입니다.
사실 겨울 시즌을 떠올리면
저는 한 가지 밖에 안 떠오릅니다.
그건 바로 대방어가 아닐까 싶네요.
오랜만에 방어가 먹고 싶어서
서칭을 하고 있었는데요.
괜찮은 가격에 방어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바로 주문을 했답니다.
그렇게 바로 언박싱을 했습니다.
이 방어가 도착하기까지
목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기대가 되었거든요.
그렇게 언박싱을 했습니다.
박스 크기만 보고는
방어의 필렛 양에 대해
추측이 불가능하잖아요?
아직은 방어의 모습이
따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래 희미하게나마
보이긴 하는 거 같습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구성품입니다.
구성품이 굉장히 괜찮더라구요.
또 이 레몬 자체가
제주에서 포획한 거라고 하네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쌈 채소입니다.
사실 저는 회를 먹으면서
쌈을 싸 먹지는 않습니다.
그 고유의 맛을 잃으니까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포장입니다.
아무래도 제주도에서 온 것이기에
신선이 가장 우선이잖아요?
아이스팩이 3개 정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 주문입니다.
저는 네이버 쇼핑으로 주문했는데요.
직통 번호로 전화해도
아마 주문을 받아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내 돈 내산입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구성품입니다.
아무래도 대방어 자체에
기름이 많이 있잖아요?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김이 필요하죠.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구성품입니다.
저는 회를 먹을 때 무조건
와사비 간장에 먹는 편입니다.
이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초고추장입니다.
여러분들은 회에 어떤 걸
주로 찍어 드시나요?
초고추장은 조금 그래요..
드디어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대방어 7kg짜리를 주문했구요.
양이 많은 편 아닌가요?
참고로 반 판 필렛입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구성품입니다.
필렛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반 마리를 주문하면
방어 머리와 뼈도 주더라구요.
솔직히 다음 날 숙성시키고
먹으려고 했었는데요.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칼질 시작했습니다.
일단 작은 거 먼저 떴는데요.
큰 게 하나 남았습니다.
작은 필렛의 양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칼입니다.
칼 사진은 무조건 찍어야죠.
이 방어에 기름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정도이니까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아까 썰었던 필렛인데요.
두 개 중 작은 것을 떴는데도
양이 상당히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확실히 대방어 크기이기에
전체적으로 지방이 많은 모습입니다.
이래야 진정한 대방어죠.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빨간 부분의 회를 먹었는데요.
식감이 아삭하면서도
고소함을 지니고 있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빨간색의 회 부분보다는
확실히 기름져 보이죠?
충분한 기름기에 의해 만족스럽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먹다 보면 느끼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집에 있는 쌈장과 어울리면
생각보다 조합이 좋습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웬만하면 쌈에 싸서 먹지 않는데
기름기가 적당히 있기에
쌈과도 어울리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대방어는 소금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상당히 조화가 좋습니다.
약간 육사시미 먹는 느낌?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초고추장에도 먹어 보았는데요.
역시 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맛이 살짝 묻히더라구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솔직히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김과 함께하는 대방어 회는
누가 넘볼 수 없는 조합이죠.
그렇게 나머지 판도 썰어 왔습니다.
양이 아까와 비슷해 보이지만
두께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실 겁니다.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뱃살입니다.
아까 흰 쪽 부분의 살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뱃살 쪽이 진짜거든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뱃살입니다.
마치 기름기가 많은 대방어는
참치를 먹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솔직히 참치보다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의 회입니다.
기름기가 워낙 많다 보니
김치와 조합이 떠올라서 먹어 보았는데
이 조합도 상당히 좋습니다.
사실 회를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남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눈 뜨자마자 아침에
남은 회로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참치 회 또한 김과 함께하면
상당히 조합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드시다 남으면
초밥으로 드시면 좋을 거 같네요.
오늘은 제주로부터 대방어 반 마리 필렛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랜만에 진짜 맛있는 대방어를
먹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먹고 싶으면
주문할 의사 있습니다.
암튼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마무리들 하시고
내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일공은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바이 짜이찌엔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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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이웃은 항상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