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일공방의 오일공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광주에서 완주로
바로 일하러 넘어왔습니다.
굉장히 피곤한 하루네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광주 양꼬치 맛집
광주 양고기 숯불 구이 전문점
상무지구 근처 양꼬치 맛집
광주 전통 양꼬치 전문 맛집
쌍촌동 가성비 양꼬치 맛집
광주 백두산 양꼬치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식당입니다.
이곳을 소개한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되게 오랜만에 소개해 드리는 거 같습니다.
어딘지 궁금하시다면 저랑 같이 보러 가시죠!
Let's goooooooooo!!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양고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광주 서구에 거주하신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곳입니다.

그렇게 도착을 했는데요.
사실 저희 집에서 걸어와도
충분한 거리에 있는 식당입니다.
중국 정통 양꼬치 구이 집이죠.

광주 백두산의 입구입니다.
양꼬치를 떠올린다면
중국의 이미지가 강하죠?
이 식당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광주 백두산의 입구입니다.
입구에 다양한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안유성 쉐프가 인정한
양꼬치 맛집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광주 백두산에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조금 이른 시간에 왔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피크 시간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광주 백두산의 주문입니다.
이전에 왔을 때는
키오스크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되어 있었습니다.

광주 백두산의 테이블입니다.
테이블 아래쪽을 보면
슬라이딩 방식으로 식기류 및
티슈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광주 백두산의 메뉴입니다.
사실 메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해당 식당에서 하얼빈 맥주를 팔더라구요.
제 최애의 맥주 중 하나입니다.

광주 백두산의 반찬입니다.
반찬은 매우 간단하게 나오는데요.
일반적인 단무지와 김치가 나오고,
중국 전통인 짜사이 무침도 나오네요.

광주 백두산의 반찬입니다.
사실 반찬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간단한 주전부리도 나옵니다.
메인 메뉴 나오기 전 다 먹게 되죠.

광주 백두산의 양꼬치입니다.
양꼬치 전문점이기에
저희는 바로 양꼬치를 주문했습니다.
양꼬치는 금방 나오더라구요.

광주 백두산의 메뉴입니다.
키오스크라고 자세한 메뉴는
소개해 드리지는 못할 거 같은데요.
웬만한 건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광주 백두산의 내부입니다.
내부 크기는 막 그렇게 큰 편은 아니구요.
그냥 적당한 크기인 거 같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중국 그 자체입니다.

광주 백두산의 내부입니다.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촬영을 잘 못했습니다.
조금만 찍어도 사람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광주 백두산의 반찬입니다.
중국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찬 중 하나가 짜사이 무침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바로 맛이 느껴지시죠?

광주 백두산의 양꼬치입니다.
양꼬치는 직접 구워야 하는데요.
레일에 양꼬치를 잘 맞춰 놓으면
알아서 잘 굴러가면서 구워집니다.

광주 백두산의 양꼬치입니다.
원래 양꼬치가 맛있긴 한데요.
유독 이 집이 끌리는 맛이 더 좋더라구요.
잘 구워서 드시면 더 맛있겠죠?

광주 백두산의 양꼬치입니다.
매우 많이 탄 느낌이 들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내부에는 육즙이 많거든요.

광주 백두산의 양꼬치입니다.
여러분들은 양꼬치를 어떻게 드시나요?
저는 쯔란 소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확실히 이 조합은 못 이기죠.

광주 백두산의 꿔바로우입니다.
양꼬치만 먹기 아쉬워서
바로 꿔바로우도 주문했는데요.
크기에 잘라먹어야 합니다.

광주 백두산의 꿔바로우입니다.
꿔바로우의 특징이 그대로더라구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합니다.
소스는 새콤해서 좋더라구요.

광주 백두산의 계란국입니다.
정확한 메뉴 명은 생각이 안 나지만,
저는 항상 계란국을 시킵니다.
전분 계란국은 최고입니다.

광주 백두산의 계란국입니다.
우리가 흔히 집에서 끓여 먹는
계란국이 절대 아닙니다.
특유의 맛이 끌리게 합니다.

광주 백두산의 볶음밥입니다.
그래도 한국인의 힘은 밥에서 나오잖아요?
바로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식사는 하고 가야죠.

그렇게 한 입 먹어 보았는데요.
이 집 요리들은 끌리게 하는
그런 맛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시키는 거마다 성공합니다.

그렇게 식사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자주 가지는 못 하지만,
올 때마다 만족하면서 가는 곳이
바로 광주 백두산인 거 같습니다.
오늘은 광주 백두산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들은 양꼬치 좋아하시나요?
저는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래도 만족하면서 나오는 곳이
바로 이곳인 거 같습니다.
암튼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마무리들 하시고
내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일공은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바이 짜이찌엔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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